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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0 18:23: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도내 최고의 기능인을 뽑는 '2011년도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가 20일 개막된 가운데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CNC 선반 분야에 참가한 학생이 작업에 열중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도 기능경기대회가 20일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청주기계공고 대강당에서 개회식을 갖고 대회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형근충북도의회 의장, 이기용충북도교육감, 정정식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청장, 하종성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태호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경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연영석충북도립대학 총장, 이종태한국폴리텍4대학 청주캠퍼스 학장 등 내빈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정희택지사장은 개회사에서 "충북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세계 제1의 기술인, 명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길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정지사장은 또 "오는 8월 충북에서 제46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가 15년만에 열리게 된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회 첫날 청주기계공고를 비롯 6개 경기장에서는 공업전자기기 등 23개 직종이 시합을 벌여 뜨거운 대회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37개 직종에 456명이 참가한다. 경기장은 청주기계공고, 충북공업고, 증평공고, 부강공고, 제천산업고, 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 등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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