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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9 20:34: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항공은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학생 30여 명을 초청, 해외 여행에 필요한 절차를 영어로 배우는 '리치 포 더 월드'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해외 여행에 필요한 절차를 영어로 배우는 '리치 포 더 월드(Reach for the World)' 행사를 가졌다.

이날 1차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학생들은 인천공항 안내 동영상을 관람한 후 여행에 필요한 서류 및 준비물품, 탑승수속 시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를 학습했다.

이어 대한항공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배운 표현을 사용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탑승수속부터 보안검색 절차, 출국심사, 항공기 탑승 등 해외로 출발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수일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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