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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7 15:11: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어촌공사충북본부는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사 유빈상 팀장을 비롯 주무 차장과 지역 농지은행 담당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은행 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사 유빈상 농지사업1 팀장을 비롯 주무차장과 농지은행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은행 위상과 비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지은행 위상과 비전, 고객 만족을 위한 제도 개선, 일선 현장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농지은행사업 담당자들은 워크숍에서 사업 다양화와 사업비 대폭 증가에 따른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빈상 팀장은 "현장의 소리를 참고해 농지은행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일선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 개선을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황승현 본부장은 "농지은행은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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