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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4 19:14: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천타천 청원지역구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이승훈 충북생생연구소 소장(전 충북도정무부지사)이 충북다문화가정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해 눈길.

14일 오후 청주새날학교 이전과 충북다문화가정지원센터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옛 충북교육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개최.

청주새날학교는 그동안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직업교육을 제공해 큰 호평.

하지만 교육장소와 시설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던 중 유한양행재단과 인순이씨 등 여러 독지가들의 도움을 받아 이전하게 됐고 이 소장이 이를 관장하는 이사장을 맡게 된 것.

이 소장은 "청주새날학교의 육성, 발전을 위해 이사장으로 봉사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다"면서 "앞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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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