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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13일 울산 울주군 신고리 원전에서 정영익 고리원전본부장 등으로부터 시설 설명을 듣고 원전 테러 대비훈련을 주관.

민관군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폭발화재에 따른 초동조치와 함께 테러범 검거와 원전시설 보호 등으로 진행.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2일 서울 김포의 산림항공본부를 초도순시하고 올해 항공본부 주요업무와 당면 현황을 보고받은 후 "산불 진화에 노고가 큰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진화 중 항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하라"고 당부.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10일 경기도 양평군 수변 지역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희정 대변인, 이상휘 홍보기획비서관 등과 참석.

청와대 참모진은 식목일이던 지난 5일 바쁜 일정 탓에 나무를 심지 못해 이날로 연기.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11일 서울 세종로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전국 시·도 기획실장 회의에 참석해 취득세 인하에 따른 대안으로 "50% 줄어든 세수분에 대해 전액 보전하는 1대 1 매칭방식이라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충당된다"며 "지방채는 부채로도 잡히지 않는다"고 설명.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12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이날 일자리 창출 공동발표 행사는 서울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하고 중고기업중앙회와 일자리 추가 창출 등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

△이필우(80·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17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금로부락 중시조 설단(제사 장소)에서 봉행되는 중시조 향사에 초헌관으로 참례해 헌 작례를 올리고 조상의 음덕을 기릴 예정.

이날 행사에는 종친 300여명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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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