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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4 15:39: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이 1분기 매출 535억5천만 원, 영업이익 16억7천만 원을 달성,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이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14일 올해 1분기 매출이 535억5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7억6천만 원 보다 6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영업이익이 16억7천만 원, 경상이익은 27억8천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71억 원, 경상이익은 96억8천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하반기 흑자 반전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기종 단일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이를 통한 재무구조 안정으로 3분기 연속 이익을 실현했다"며 "올해 목표한 2천114억 원의 매출과 75억 원의 영업 이익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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