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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 ‘오송특대역추진위’발족

위원장 전원과 도ㆍ군의원 등 참여

  • 웹출고시간2007.05.07 08:51: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오송역을 특대역으로 만들기 위한 ‘오송분기역 특대역건설 추진위원회’를 7일 발족한다.

이번 추진위는 위원장에 한대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으로 송광호, 심규철, 윤경식, 김준환, 오성균 위원장이, 도의회에서는 오장세 도의회 의장, 최재옥 도의회 원내대표, 한창동 ㆍ박종갑 도의원이, 청주시의회에서는 남동우 시의장, 황영호 시의회 원내대표, 최진현 시의원이, 청원군의회에서는 김경수 의장, 노재민 군의회 원내대표, 김충희 군의원이, 사무처에서는 최영호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이 추진위는 오송분기역 특대역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당 소속 단체장 및 국회의원 등에게 서한을 발송하고, 중앙당의 주요 당직자와 당 소속 건교위 위원, 건설교통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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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