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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1 18:22: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역에 5월1일부터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하기로 해 단양지역의 관광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인 송광호(한나라당, 제천·단양)의원은 11일 "내달 1일부터 단양역에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단양역에는 무궁화 열차만 정차했으나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청량리 ∼안동 간을 운행하는 새마을호 전열차도 정차하게 된 것이다.

특히 상춘의 계절인 5월 1일을 맞아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할 예정이라 봄 상춘객들의 단양 방문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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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