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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1 20:19: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에너지관리공단은 절약 사례를 공모해 총 상금 30억 원을 지급하며 아이디어도 공모해 공기업 채용 기회도 준다. 사진은 공모 포스터.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이 에너지 절약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모해 상금과 취업의 기회를 주고 있다.

에관공은 30억 원 규모의 '1만에너지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열어 참여 1만가구에게 최고 500만 원, 최저 30만 원의 포상을 지급한다.

또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함께 시행해 우수 수상자에게 공기업 인턴채용 기회와 상금 2천400만 원을 준다.

에너지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는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1년동안 전기·가스·난방 등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한 1만가구를 선발한다.

선발은 개별가구(5천가구)와 공동주택(5천가구)으로 분리하고 개별가구 중 전기만을 사용하는 에너지 저소비 1천가구는 별도 평가한다.

지난해 대비 에너지 사용량 증감량을 기본으로 절약 사례, 아이디어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접수는 인터넷(www.kemco.or.kr)과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센터에서 다음달 31일까지 한다.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은 중학생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와 우편접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1577-4302, 4923)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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