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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번주초 간부공무원 인사

옥천부군수에 박재익씨 유력

  • 웹출고시간2011.04.10 21:32: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간부공무원에 대한 수시 인사가 이번주 초에 소폭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옥천부군수 전출요원으로 김정선 균형개발과장과 박재익 총무과장을 놓고 고심한 끝에 박 과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우 옥천부군수는 도 농산사업소장으로 전입 발령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도 총무과장 후임에는 양권석 농산지원과장이 집중 거론되고 있다. 류일환 농산사업소장과 정한진 원예유통식품과장도 인사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도내 일선 시·군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 관계 등을 구축하기 위해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도는 일선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 관계 구축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도-시·군 인사교류를 34개 직위 68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도는 교류대상 직위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희망자 조사 등을 거쳐 8월께 인사교류를 단행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과의 인사교류 폭을 내년에는 36개 직위 72명으로, 2013년에는 42개 직위 96명으로 늘릴 구상이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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