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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0 21:31: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은 지난 8일 체신청 전산교육장에서 대전 충남북 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8일 체신청 전산교육장에서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11년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

충청체신청 '정보지식인대회'는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해 행정능률을 높이고 질 높은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구현키 위해 열렸다.

대회는 인터넷 정보검색, 전자문서 편집, 통계프로그램 운용, 프리젠테이션 작성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충남·북 34개 총괄국 소속 직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심규화 충청체신청 사업지원국장은 "이번 대회가 직원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은 물론 자기계발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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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