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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07 19:27: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 배치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자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7일 충청권의 대동단결로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주장.

그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정치권이 뭉쳐야 한다. 정체성이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청권의 모든 정파와 정당이 힘을 합쳐야 한다. 대동단결해야 한다"면서 "내 자신의 명예와 직책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온전히 바치고자 한다"고 역설.

그러나 통합 대상인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아직까지 자유선진당이 달라진 게 없다"며 이 대표의 제의를 사실상 거절.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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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