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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2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산림청과 민간단체인 무궁화문화포럼, 무궁나라 주최로 열린 '제3회 나라꽃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에 참석.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 2천본과 무궁화 꽃씨 2만 개를 증정.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4대강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 여주군 대신면 남한강변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과 동행.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행정안전부 회의실에서 '다문화사회 전문가 자문그룹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외국인주민분과ㆍ북한이탈주민분과 자문위원 14명과 다문화사회 지원을 위한 행안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

△김병일(54ㆍ청원)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5일 서원대 총학생회 출범식 행사로 열린 통일가요제 참석.

6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통일정책 국민공감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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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