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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11개대학 저출산 극복 손잡는다

이달 중 양해각서 체결

  • 웹출고시간2011.04.04 21:02: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도내 11개 대학이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해 손을 잡는다.

충북도는 4일 이달 중 충북대와 서원대, 충주대, 세명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등 도내 11개 대학과 출산장려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는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사회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도는 이를 위해 도내 대학에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교양과목 개설을 요청하고 대학이 이와 관련된 특별강연을 하면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대학을 상대로 정부 및 도의 인구 늘리기 정책에 관한 홍보 영상물 상영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만2천707명으로 지난해 3월 말의 152만9천212명보다 2만3천495명 늘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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