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3.31 17:26: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31일 지하 1층 엔제리너스 커피숍에 충북대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학생화랑'을 오픈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점장 박 현)은 31일 지하1층 엔제리너스 커피숍에 충북대학교 미술과(지도교수 김정희)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학생화랑'을 오픈했다.

이번 화랑 오픈은 고객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작품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 전시 작품으로는 서양화 6점, 동양화 4점 등 10점이 소개됐다. 학생화랑에서는 매월 작품을 교체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구입도 가능하다.

영플라자 청주점 박현점장은 "학생화랑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 영플라자가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쇼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