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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31 20:45: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지역의 지난달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1일 2월 충북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출하는 5.7%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고도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가 많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2월 중 충북지역의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 식료품 업종에서 감소했으며 영상·음향 및 통신, 전기장비, 금속가공제품, 음료 업종은 증가했다.

생산자 제품 출하는 식료품, 화학제품 업종에서 감소했지만 영상·음향 및 통신, 전기장비, 기계 및 장비, 금속가공제품 업종은 늘어났다.

재고는 전기장비, 식료품 업종은 감소를 보였지만 영상·음향 및 통신, 기계 및 장비, 자동차, 음료 업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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