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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국방개혁 307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주관.

이날 설명회에는 국방부와 합참, 연합사의 과장(대령)급 이상 간부 300여명이 참석.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25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 참석해 127개 공공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산업 현황에 대해 특강 실시.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신용과 경제사업 분리를 뼈대로 하는 개정 농협법 공포안에 서명하고 관계자들과 환담한 자리에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등과 함께 참석.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지난달 30일 천안시 박물관에서 지자체 주부모니터단 대표 2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공감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부모니터단 운영의 내실화 도모를 위한 대표진의 리더십 교육 실시.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열린 '중소기업동반성장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한미숙 중소기업비서관과 함께 참석.

△박덕흠(58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1일 오후 6시 30분 옥천읍 삼양웨딩홀에서 2011년도 옥천중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옥천중 총동문회장에 정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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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