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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28 17:3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은 수신고 6조원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폰 전용 우체국 S뱅킹 정기예금을 29일부터 판매한다.

충청체신청은 대전·충청지역 우체국 예금 수신고 6조원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폰 전용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판매한다.

28일 충청체신청은 일반 정기예금 금리에 최고 0.5% 특별우대금리를 더 주는 스마트폰 전용 정기예금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은 1년 만기로 연 4.7%(28일 기준)까지 높은 금리를 받게 된다.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이 예금에 가입할 수 있고 아이폰 이용고객은 애플사 검수가 완료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1인 1계좌 최대 2천만원까지이며 이자지급은 만기 일시 지급 방식이다.

상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체신청 사업국 홍영표팀장은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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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