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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27 13:55: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SF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제다이 마스터 요다'를 쏙 빼닮은 동물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메트로지는 필리핀 정글에서 요다의 얼굴을 한 안경원숭이가 포착됐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작가 에릭 미하일로프는 최근 필리핀을 여행하던 중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는 색다른 생명체를 목격했다.

평소 SF영화 팬이던 에릭은 이 동물을 보자마자 스타워즈의 요다 캐릭터를 떠올렸다.

에릭은 당시 이 생명체가 어떤 동물인지 정체가 불분명해 사진을 찍어두기로 했다.

에릭이 목격한 동물은 멸종위기종 필리핀 안경원숭인 것으로 밝혀졌다.

에릭은 "정글을 지나던 중 작은 누군가 뒤에서 나를 쳐다보는 느낌을 받았다"며 "순간 요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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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