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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미국의 주식투자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접견, 45분간 면담한 자리에 에이탄 베르타이머 IMC그룹 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김대기 경제수석 등과 배석.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국민 누구나 4대강 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내 고장의 강을 가꾸는 '희망의 숲' 사업 중 전국 처음으로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서 개최된 식재행사에 맹형규 장관과 함께 참석.

△박덕흠(58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영동 출신인 최창식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4.27 재ㆍ보궐선거에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가운데 23일 최 예비후보의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격려.

△한대수(67ㆍ청원)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

25-26일 수안보 한전연수원에서 한전 간부급(사업소장, 지사장)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2011년도 사업계획 발표 및 경영전략회의'에 김쌍수 사장과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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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