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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23 18:15: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영민의원은 23일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해 '신성장동력 평가 및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노 의원은 이날 기업체 CEO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연에서 신성장동력의 추진배경과 현황, 평가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발전단계 분석과 산업생태계를 진단하고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노 의원은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로 원천기술 R&D(연구개발) 확대 등 혁신기술도입 가속화와 산업화 초기 성장지원 및 산업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하다"며,"콘텐츠 및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분야를 핵심 도전분야로 전략을 수립해 민관합동으로 역량을 집중하여 조기산업화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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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