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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15 21:26: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25일까지 내년 우체국 쇼핑(mall.epost.kr)에서 판매할 신규 상품에 대한 접수가 이뤄진다.

충청체신청은 15일 우체국 쇼핑에 참여한 신규 상품을 모집한다며 공고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가 자격이 된다고 밝혔다.

또 제품을 직접 생산하면서 국내산 원료만을사용해야 하는 것도 자격 요건이다.

모집분야는 농·수·축산물과 수공예품, 주류(민속주) 등의 지역특산물이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상품심사 등의 선정과정을 거친다.

최종 선정될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천700여개 우체국의 우편 물류망을 통해 농어촌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지난 1986년부터 연 평균 1천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농·어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하고 있다.

신규 상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쇼핑몰 홈페이지(mall.epost.kr)와 한국우편사업지원단 홈페이지(www.kovix.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공급 업체 소재지 관할 우체국에 제출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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