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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오송 질별관리본부 등 보완조치

안전 31개 현장 45곳

  • 웹출고시간2011.03.15 21:26: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오송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 이전사업 등 31개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검검에서 45곳에 대해 보완조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10일까지 현장주변 지반침하로 인접 시설물의 손상, 절개사면 등의 붕괴 및 균열, 가설구조물의 붕괴 및 변형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현장 주변 토공사에 대한 지반침하, 절개사면의 붕괴·균열 발생을 없었으나 누전위험 있는 가설분전반 교체, 막힌 배수로 정비, 난간대 보강 등 경미한 45개 지적사항을 현장 시정조치했다.

건축물 낙하물 방지망 보완이 필요한 2개소와 안전 난간대 미설치 3개 현장은 안전시설물 설치 완료 후 작업토록 조치했다.

황병호 공사관리팀장은 "해빙기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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