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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13 17:46: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남중학교 럭비부가 올 '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청주남중 럭비부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충북고에서 열린 청주남성중과의 최종 선발전에서 36대 19로 꺾고 충북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대회 최우수선수는 청주남중 황수엽(3년)군이 수상했다.

2009~2010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청주남중은 올 체전까지 우승해 3연패의 대기록을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11~12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2차 선발전에서는 남녀초부 김동혁(오창초)·황수영(용성초)이, 남녀중부 김정민(용성중)·정소원(용암중)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같은날 음성고에서 열린 정구 1차전에서는 탄금초, 수봉초, 음성중, 음성여중이 각각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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