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3.02 21:45: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15일까지 제1기 우체국 전자금융 사이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이버 서포터즈 지원은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에 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 응모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kms4961@mke.go.kr)로 보내면 된다.

사이버서포터즈는 광역시·도별 각 2명씩 30여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25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사이버 서포터즈는 전자금융 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마케팅 제안을 제출하고 블로그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우체국 전자금융 서비스를 홍보하게 된다.

활동비는 분기별로 30만원이 지급되며, 활동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서포터즈 1명은 70만원, 우수 서포터즈 5명은 20만원씩 추가 포상을 받는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2195-1354∼5)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