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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02 18:09: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칼리파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초청으로 12-14일 UAE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3일 칼리파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UAE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이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협력, 에너지, 건설, 환경, 보건 등 제반 분야의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기간 중 '알 아인'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나라 군사훈련단 '아크'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브라카에서 개최될 원전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김윤옥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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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