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22일 경기도 남양주 산림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산불대응관계관 교육에 참석해 전국 각 시·군 산림녹지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

△홍상표(54·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리비아 등 중동사태와 관련해 주재한 긴급 관계 장관회의에 장관들과 함께 참석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외교적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

△박덕흠(58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2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회회관에서 열린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경영관리세미나에 참석해 서울지역 전문건설업체 CEO 200여명을 대상으로 '휴식과 위기관리 극복방안을 위한 기회잡는 법'을 주제로 강의.

△이필우(80ㆍ영동)경주이씨 화수종친회장

19일 서울역근처 STX타워에서 열린 재령이씨 서울종친회(회장 이웅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선물증정. 재령이씨는 경주이씨의 분적종으로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희범 무역협회장 등 종친 130여명이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