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관례상 대법관인 선관위원이 뽑혔기 때문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여야 간에 별다른 이의 없이 채택했다.
행안위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키로 의결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대법관과 선관위원을 겸임하는 김 후보자가 2012년 7월에 대법관 임기를 마치면서 선관위원 역시 중도 사직할 가능성이 지적됐지만 청문보고서는 여야 의원들 간에 큰 이견 없이 채택됐다.
서울/ 김홍민기자
김능환 후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