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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23 21:22: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금자리론 금리가 3월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3일 다음달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가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고객이 설정비와 이자율 할인수수료를 부담할 경우 기본형 최저금리는 5.0%다.

우대형(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 u-보금자리론의 경우 기본형에서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저 4.0%의 고정금리로 10년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출 받은 후 1년 이내에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u-보금자리론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4.17%(COFIX연동형)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 주택 담보 대출금리 상승으로 고정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보금자리론 신청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금리상승기에도 이자의 변동이 없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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