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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23 14:58: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출신 이현재(사진) 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이 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돼 4월27일 재·보궐선거에 나설 당내 후보를 검증한다.

한나라당은 23일 "4.27 재·보궐선거를 위한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위원장은 원희룡 사무총장이 맡고 총 8명인 위원에는 이 부총장을 비롯해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김재경(진주을)·윤상현(인천 남구을)·황영철(홍천·횡성)·정미경(수원권선구)·김금래(비례대표)·손숙미(비례대표) 의원이 포함됐다.

4.27 재보선은 성남시 분당구와 김해시, 순천시 등 3곳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강원도에서 도지사 선거가 치러지고, 충북도내에서도 청원과 제천지역에서 광역·기초의원 선거가 예정됐다.

서울/ 김홍민기자

(사진: 이현재=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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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