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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22 15:42: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뱀파이어가 도심 한복판에 나타나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서 한 20대 남성이 흉기로 여성들의 목에 상처를 내고 흡혈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에게 흡혈 당한 피해자는 모두 15명으로 16~28세의 여성이다.

범인은 28세,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피해 여성들에게 '조심하라'는 경고까지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여성들은 에이즈 검사를 받았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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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