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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22 13:51: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인도에서 평균 신생아의 1/6만큼 작은 신생아가 태어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8일 인도 매체 타임즈오브인디아 등 외신들은 지난해 10월2일 인도 ONP 튤립병원에서 체중 495g, 키 1피트(약 30cm)로 태어난 여자 아기 사얄리에 대해 소개했다. 임신 27주만에 태어난 조산아 사얄리는 인도에서 생존한 가장 작은 신생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신생아 평균 체중이 2.5-3kg인 것을 감안하면 사얄리는 다른 신생아들의 1/6 정도 크기로 태어난 셈이다.

사얄리는 이제 생후 4개월로 체중 2.4kg이 되면서 안정돼 지난해 12월30일 집중 치료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얄리의 생모 샤일라 파와르(36)는 갑자기 상승하는 혈압 등으로 이전에 3번의 유산과 10번의 사산을 경험했다. 샤일라는 14번째 임신 후 얻은 사얄리를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아기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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