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2.10 18:45: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청원종합사격장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최고 총잡이들이 청원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사격연맹은 2011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 동계합숙 훈련(화약총, 클레이)을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청원종합사격장에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 참가 인원은 총 45명으로, 이중 주성대학 최승희(레저스포츠과 1), 최문형(〃), 조예은(〃) 등 3명의 충북선수들이 포함됐다.

청원종합사격장은 매년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화훈련을 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시설과 주변환경, 특히 숙박업소와 음식업체의 친절함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강화훈련을 통해 대한사격연맹은 2011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 국외훈련(ISSF 시드니 월드컵사격대회, 3.18~30, 호주 시드니) 참가선수 선발전(2~4회: 전체 선발전의 50%에 해당)을 합숙기간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최대만기자

한편 국가대표 양궁 후보선수단 20명도 김수녕양궁장에서 강화훈련중에 있으며 올해 충북체고에 입학하는 이용희와 3학년으로 진학하는 박연수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