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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54·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지역을 시작으로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등의 지역에서 '평통 30 국민과 함께, 젊게 일하고, 실천하는 평통'을 주제로 통일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24일 중소기업중앙회 제24대 회장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월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후보자등록을 접수한 결과, 김 현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등록.

△박덕흠(58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10일 옥천읍 옥천중학교 다목적실 해오름관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교직원과 졸업생들의 노고를 축하. 박 회장은 이 학교 18회 졸업생.

△이상빈(64ㆍ보은)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사무총장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충북언론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후배 언론인들과 지역 현안 및 충북지역 언론계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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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