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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6·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23일부터 5일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동북아시아 대학생 국제리더십포럼(Northeast Asian Network)에 초청돼 동북아시아 지역의 중심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 역할을 강조.

△홍상표(54·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관으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임태희 대통령실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함께 참석.

△김병일(54·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전국 부의장ㆍ협의회장 합동회의를 주관하고 '민주평통 30년 기념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

△김봉수(58ㆍ괴산) 한국거래소 이사장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를 '글로벌 선진거래소 도약기반 구축'의 해 만들기 위한 과제의 하나로 글로벌 100대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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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