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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27 18:10: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인 변재일(민주당, 청원)의원은 청원군 운동장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변 의원에 따르면 청원군 강내면 탑연리 일대에 5천560㎡ 규모의 잔디구장이 올해 착공, 2012년 12월 완공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시설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미원공업고등학교와,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생활체육시설 조성에 이어 올해에도 변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문화부에 기금지원을 요청했고 결국 문화부의 지원 결정을 얻어냈다.

변 의원은 "문화·체육 등 여가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생활체육시설 인프라가 갖춰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소중한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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