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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19 18:04: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성대학 사격부원들

주성대학(총장 정상길)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창단이래 처음으로 사격부(단장 최송열 레저스포츠과 교수)원 7명이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기 때문이다.

주성대학에 따르면 조예은, 최승희, 최문형(25M 권총)은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실시하는 2011년 사격 국가대표 훈련에 오는 21일부터 훈련에 참가 할 예정이며 장지혜(공기소총) 김다영, 유지희, 강소원(공기권총)도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이날부터 훈련에 참가한다.

4년제 대학들도 힘든 국가대표 상비군을 한꺼번에 7명이나 배출해 낸데 대해 주성대학 사격부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창단 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관심을 모았던 주성대학 사격부는 지난해에는 졸업생 김윤미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더 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쟁쟁한 실업팀 선수들을 제치고 장지혜(레저스포츠과 2년)가 2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주성대학을 졸업한 선수들은 실업팀에 진출해 전국 상위랭킹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 6명의 우수한 신입생 선수들을 보강한 주성대학 사격부는 올해 안에 전국최강으로의 자리매김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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