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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

한달간 접수,,,내달 27일 발표

  • 웹출고시간2007.05.08 09:40: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8회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일깨우고 편지쓰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품 분량은 A4용지 2매 또는 편지지 3매 이내이며, 응모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우편으로만 접수한다.

입상작 발표는 오는 6월27일, 시상식은 7월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보낼 주소는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8666호 우정사업본부 편지쓰기담당 앞으로 보내면 된다.

예비심사는 (사)한국편지가족에서 부문별 300편씩 모두 900편을 선발하고, (사)한국시인협회 전문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최종 입상작품 261편을 선정한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국민의 편지쓰기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큰 디딤돌이 될 것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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