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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신임 충북여협회장 취임식

1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

  • 웹출고시간2011.01.12 16:55: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혜정

대한주부클럽충북지회장

20대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에 선출된 전혜정(여·58·사진) 대한주부클럽충북지회장이 13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전 신임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북도내 시·군 30개 여성단체, 18만명의 회원이 각 단체의 고유성을 살릴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선임 회장단이 다듬어온 역할에 누가되지 않도록 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청주가 고향인 전 신임회장은 청주여고를 나와 청주교대부설초 어머니회장과 청주 사직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2년까지며 가족으로는 유기영 전 청주시의장(64)과 1남 2녀가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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