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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05 17:19: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중앙도서관(관장 박노화)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서관'이 올해 27년째를 맞았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버스에 책을 싣고 다니며 도서를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매주(화요일~금요일) 청주시와 청원군내 40개 지역 아파트등을 순회하며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해 주고 있다.

1인당 3권까지 7일간 책을 빌려 주는데 회원증이 없어도 현장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5만여권의 도서를 버스에 싣고 다니며 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지난 1985년에 시작돼 올해로 27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4만9천526명이 9만1천810권의 도서를 대출받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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