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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부지의 지웰시티 아파트 신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주)신영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계약률이 8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신정 연휴기간 동안에도 방문객이 110여 팀에 이르는 등 실수요자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측은 최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이전으로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이후 잠재 투자 수요자들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관리비를 일반 아파트보다 낮추면서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신영 나세찬 부사장은 "최근 지웰시티 방문객이 급증하고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그 동안 오랜 부동산 시장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입주민들의 입소문 효과 등 긍정적 평가에 따라 계약건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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