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1.02 16:02: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강섭

충북도 행정팀장

충북도청 자치행정과 신강섭 행정팀장(49·사진)이 지난달 31일 열린 종무식에서 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신 사무관은 지난 1980년 공직에 첫 발 내디딘 도의회 홍보팀장, 민간협력팀장, 자치행정과 조직관리팀장,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등 주요 직무를 수행해 왔다.

신 사무관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지방행정의 기틀을 확고히 함은 물론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도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는 특히 청주·청원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통합추진 기본원칙이 합의 되도록 사전 실무협의를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장인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