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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30 17:08: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롯데영플라자 직원들이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점장 박현) 직원들은 30일 청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8월과 12월 2회에 걸쳐 열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박현영플라자 청주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바자회를 통해 성금이 모금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봉사를 확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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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