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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30 19:27: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올 한해 전국단위 각종 평가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 한해 전국단위 56건의 각종 수상을 통해 65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뤄진 작년도 국정시책 등 추진실적 정부합동평가(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해 22억5천만원의 상사업비(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는 목표액의 97.9%를 달성(전국평균 76.8%)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도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전염병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전국 1위(최우수 도)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도 블로그 공공부문 최우수 블로스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전국 2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최우수 국어책임관 선정, 환경부 주관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 평가 전국 1위, 행정안전부 주관 소도읍 육성사업 평가 최우수, 광역자치단체 과학기술 혁신대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도 관계자는 "올해 도정 각 분야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내년에도 전국 단위 각종 평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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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