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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의원, 신년 화두로 '선우후락' 발표

지역과 국가 위해 먼저 근심하고 일할 각오 밝혀

  • 웹출고시간2010.12.30 15:0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진식(한나라당, 충주·사진)의원이 30일 신묘년 새해 화두로 '선우후락(先憂後樂)'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이날 "다른 사람보다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긴다는 뜻의 고사성어로 북송의 혁신적인 정치가이며 학자인 범중엄이 지은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11년을 선우후락의 마음가짐으로 충주시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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