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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3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토론회에 참석해 내년도 국정여건과 국정운영방향, FTA 후속조치와 효과 극대화방안,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을 주제로 토론.

△이필우(80ㆍ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30일 경주이씨 중앙화수회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표암장학회에 4억원을 쾌척.

표암장학회는 전국의 종친 대학생 40명을 매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 지급.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12월 이달의 중소기업인 시상식' 행사를 개최.

30일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계는 새해에 투명 경영으로 품위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박덕흠(57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29일 전문건설협회원들과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참석자들과의 만찬에서 "중소기업이 스스로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역할을 하자"고 다짐.

△김봉수(57ㆍ괴산)한국거래소 이사장

7년 만에 성탄트리의 불을 밝힌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 등탑이 있는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청룡부대를 거래소 임원들과 함께 24일 방문하고 국토방위에 수고하는 장병의 노고를 격려.

△이세민(49ㆍ괴산)경찰청 수사심의관

충주경찰서장 재직 시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시청의 각종 현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 경찰청에서 충주시로부터 명예시민증과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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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