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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29 16:52: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마음이 우울할 때 읽을 수 있는 책은 뭘까?'

이럴 때 읽으면 좋은 책의 제목을 알려주는 자료집 '사서교사가 권하는 행복한 책읽기'가 발간됐다.

충북도교육청이 발간 한 이 책에는 자존감, 친구, 가족, 왕따, 성(性), 신체장애, 정서치유, 진로, 학교생활 등 아홉 가지 주제별로 읽으면 좋을 책이 소개됐다.

또 심리 상태별로 맞는 영화까지 소개하면서 책과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해 정리해 놓았다. 특히, 이 책자에 소개된 책과 영화는 도내 사서교사 21명이 3개월간 고민한 끝에 선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따뜻한 심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자료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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