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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53·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18-19일 중국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에서 류우익 주중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지역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이종배(53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지역 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자체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우수사례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과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 등을 초청하고 '중견 전문 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

△박덕흠(57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24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을 만나 북한의 도발로 피해를 당한 연평도 군 진지의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고 군 장병 격려.

△이필우(80ㆍ영동)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

23일 서울 명륜동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회관에서 종친회 건물을 유지 관리하는 화수회 유지재단 이사장에 취임하고 종친의 화합을 강조.

△김봉수(57ㆍ괴산)한국거래소 이사장

22일 부산시 범일동 본사에서 지역주민 및 복지시설 원아 등 100여명을 초청해 연말 이웃과의 나눔을 위한 '도네이션(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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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