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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23 19:43: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평도를 방문해 '보온병 포탄' 발언으로 망신을 당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2일에는 성형을 하지 않은 여성에 대해 '자연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

안 대표는 이날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을 방문한 뒤 동행한 여성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연예인 이야기를 하며 "연예인 1명에게 들어가는 성형 비용만 1년에 2억~3억원 정도라고 한다. 성형을 너무 많이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 룸에 가면 '자연산'을 찾는다고 하더라"고 실언.

이에 대해 각 당은 성명을 일제히 발표하고 안 대표를 비난하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계속 유임해도 좋다"고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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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