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12.22 09:59: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할리우드 말썽꾼’ 린제이 로한(24)이 마약 재활센터에서도 사고를 쳤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로한은 지난 12일 새벽 1시쯤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의 마약 재활치료센터에서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당시 로한은 외출했다 통금 시간이 지나 재활시설로 돌아왔고 이에 여직원이 훈계하자 밀었다.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란이 빚어졌다. 여직원은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찰은 로한의 폭행 사건이 경범죄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은 뒤 보호관찰 규정 준수 여부를 판단하는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는 등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켜 법원으로부터 몇 차례 단기 징역형과 재활치료시설 입소 명령을 받았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